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분명합니다. 그것은 정의와 공의입니다. 여호와의 날을 기대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그 날은 심판의 날임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정의롭고 공의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음에도 온갖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 우상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는 엄격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정직하지 못한 제사는 의미없다고 말씀합니다.
우상숭배와 불의한 제사와 제물은 아무리 화려해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받지 않는 제사는 모두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하나님 앞에 정의를 행하고, 공의가 이뤄질 때 제사는 합당하고 여호와의 날은 축제의 날이 됩니다.
성자 하나님의 성육신은 이 땅에 공의를 세우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 됩니다. 정의와 공의를 세우는 것이 복음의 정신입니다. 복음이 증거되는 곳에 정의와 공의가 세워집니다. 이 땅에 복음이 편만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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