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무섭습니다.
가난한 자들을 삼키며
땅에 힘없는 자들을 망하게 히는 자들을 향한 심판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이 행한 모든 행위를 절대로 잊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애곡의 날이 이를 것을 선포합니다.
땅에 기근을 내려 심판하십니다.
이 심판은 물리적인 기근이 아니라 말씀의 기갈입니다.
말씀을 듣지 옷하는 기갈이 심판에 이르게 합니다.
우상숭배자들의 망함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자들은 심판의 자리에 섭니다.
말씀의 기갈은 세상의 힘과 지혜를 숭배합니다.
세상의 힘은 목적을 위하여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 땅의 죄악들이 같은 모습입니다.
예수님이 복음을 선포하심은
멸망의 자리에서 돌이키라는 엄중한 명령입니다.
말씀의 기근이 오면 멸망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이 들려질 때 회개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모든 행위를 아시는 주님은 생명책에 다 기록하셨습니다(계20:12).
이 땅에서 심판을 피해도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그 날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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