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앞에는 아멘이 답이다.
글쓴이/봉민근
잠자리에서 일어나 거울 앞을 지나가다가 나의 모습을 보니
흩어진 머리 하며 옷맵시에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도 보여 주기 싫은 모습이다.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것은
말씀의 거울 앞에서 나를 돌아보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흐트러진 신앙을 바로 세우는 것이 믿음 생활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내 인생을 걸어야 할 중대한 문제다.
관계가 잘못되면 그 인생은 빗나간 화살처럼 돌이킬 수가 없다.
신앙은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이다.
생각이 일치가 되고 말과 행동이 일치를 이루는 것이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사는 것이다.
기도하는 것도 예배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한 여정이다.
순종하려고 말씀을 듣고
순종하려고 기도를 해야 한다.
말씀이 아무리 좋더라도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 아니라
순종하려고 말씀을 가까이하는 자에게 필요한 것이다.
말씀은 내 인생에 안성맞춤이다.
순종하면 필요한 능력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믿음과 순종은 하나다.
항상 믿음과 순종은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길을 간다.
하나님이 심겨준 생각대로 사는 사람은 모든 것이 순종으로 결론 난다.
순종이란 삶 속에서 행동으로 결정 나는 것이다.
그 생각 누가 주시는가?
세상에는 하나님의 말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마귀의 소리도 있고 세상의 소리도 있다.
아직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있다는 것은 불순종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상적인 일이나 세상의 사람들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잃으면 안 된다.
믿음으로 살려고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내 마음속에서 자꾸 일어나는 말씀들은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다.
성도는 순종으로 말하는 자들이다.
말만 많으면 생각이 갈리고 하나님의 뜻이 오용되기 쉽다.
말씀 앞에는 아멘이 답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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