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함을 당했는가?
글쓴이/봉민근
억울함을 당했는가?
변명하지 마라.
하나님 앞에 직설하라.
사람들이 나를 몰라 줘도 개의치 마라.
하나님이 아시면 된다는 믿음으로 살아라.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억울함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것이다.
내가 원수를 갚으려 하지 마라.
오히려 하나님 앞에 득죄할 수 있다.
믿는다는 것은 순교적인 삶을 살기를 기뻐하며 사는 것이다.
초대교회 사도들이 주를 위하여 능욕당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알고 오히려 기뻐했던 것처럼
우리의 상대는 사람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시다.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다 말씀하지 않으셨던가?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말씀하지 않던가?
우리가 할 일은 원수를 위하여 기도 함으로
숯불을 그 머리 위에 올려놓는 것이다.
원수가 주리면 먹이고 마시게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억울해하지 마라.
주께서는 더 억울한 일을 당하시고도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셨다.
고난은 잠시 잠깐이요
우리의 고된 인생이 끝나는 날 주께서 보상하실 것을 기대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수고를 모른 체하지 않으신다.
냉수 한 그릇을 베풀지라도
결코 그 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을 항상 기억하라.
지금 힘이 드는가?
하나님이 이미 다 아신다.
지금 억울해 잠을 못 이루는가?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공평으로 다스려 주실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셨으니 이루실 것을 믿고 끝까지 인내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하라.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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