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죄짓는 일을 두려워하라./ 봉민근

새벽지기1 2024. 10. 18. 04:24

죄짓는 일을 두려워하라.     



   
글쓴이/봉민근


죄는 달콤하나 영혼을 죽이는 독초다.
사소한 것을 우습게 여기거나 소홀이 하지 말라.
모든 것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아무리 작은 죄라 할지라도 가볍게 여기면 재앙이 온다.
우리말에 바늘 도둑이 소 도둑이 된다는 말이 있다.

죄를 가까이하면 할수록 죄에 대하여 대담해지고 
양심은 마비되어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

죄는 반가운 손님처럼 찾아왔다가 
영혼을 훔쳐가는 도둑이 되어 내 영혼을 파멸로 이끈다.

죄 짓고 지옥 가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죄의 고향은 지옥이다.
지옥은 언제나 죄인을 부른다.
세상은 방심하면 빠질 수밖에 없는 죄의 웅덩이들로 가득하다.

죄의 물결에 휩쓸리면 그 물결이 거세서 헤어 나올 수가 없다.
죄를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인간의 모든 고난과 비극은 죄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죄를 짓고도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자는

화인 맞은 자요 저주받은 자다.
사탄은 우리의 죄를 끈질기게 끝까지 물고 늘어질 것이다.
운동장에서 공을 차듯이 계속하여 우리를 지옥으로 몰고 갈 것이다.

죄 짓기에 용감한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하며 반드시 망한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죄짓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죄를 멀리하고 영혼의 자유함을 만끽하며 사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죄를 멀리하면 하나님이 보이고 천국문이 보인다.
오직 주께 소망을 두는 자가 반드시 영생을 얻는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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