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소식 감사합니다.

새벽지기1 2024. 7. 15. 14:36

소식 감사합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께서 때를 주관하시고
우리에게 날마다 은혜를
베풀고 계심을 찬양합니다.

비록 무더위와 장마같은
나날들이 우리의 마음을
짓누르는 일상을 살아가지만
그 일상 속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것들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갈 수 있기에
감사함으로 머리를 숙입니다.

예배 가운데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힘을 얻게 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형편을 아시고
우리의 마음의 중심을 살피시고
우리에게 진정한 힘이 되시고
따뜻한 품과 기댈 언덕이 되십니다.
이렇게 우리가 함께 
믿음의 길을 가며
서로 믿음과 삶을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음이
복이요 기쁨이 됩니다.

도봉산 기숡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선선합니다.
좋은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비둘기 노래소리도 참 좋습니다.
주님께서 사랑하는 성도님의
마음 가운데 참 평안을 주시고
날마다  은혜 위에 은혜를
베푸시며 소망이 넘치게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 주 안에서 
잘 지내다가 얼굴보아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