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하나님만이 다 아십니다.

새벽지기1 2024. 6. 20. 06:50

아침 햇살이 눈부십니다.
도봉산이 아침햇살에 붉습니다.
참으로 신비로운 광경입니다.
이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음은
하니님께서 베부신 은혜입니다.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좋은 날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더위를 기꺼이 받아들여야겠습니다.
이 무더위 속에서
몸과 마음이 새롭게 되시며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만이 다 아십니다.
하나님만이 참 소망이 되시고
하나님만이 참 위로가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때를 주관하시고
사람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님을 사랑하시고
성도님으로 인하여 기뻐하시며
영광을 받으십니다.
또한 성도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계획하시고 이루십니다.
 
더위에 건강하셔야합니다.
일을 하실 때에도
마음을 다스리시고
식사를 꼭 챙기셔야 합니다.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이 어려운 터널에서
속히 벗어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연약함 가운데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가 더 나를 나 되게 하십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무엇이 가장 소중한가를
깨닫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십니다.
내가 살아있음이 신비이고
살아갈 이유가 있음이
은총이고 감사입니다.
건강의 상실이나 물질의 궁핍 중에도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총을
누릴 수 있음이 복임을 알게 하심이
어찌 그리 신비하고 감사한지요!

힘내시고요!
우리 주 안에서 
강건하게 지내다가
반갑게 만나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