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디모데전서6:15-16)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비교되거나, 어떤 사람이나 사물로도 묘사될 수 없는 분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와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하여 너무도 분명하게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라고 기록하여 가르쳐 주시니 감탄이 저절로 나올 뿐입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고,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자 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 위에 다른 주권자는 없으며 오직 하나님만이 유일한 주권자이십니다. 하나님은 누구의 지배나 통치를 받지 않으시고 가장 높으신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죽지 않으시는 영생이시고, 그 영생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부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누구도 가까이 갈 수없는 거룩한 빛에 거하시므로 사람이 가까이 갈 수도, 볼 수도 없는 하나님이신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빛의 자녀가 된 자들에게는 장차 그 빛 가운데로 인도하여 들일 것입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면서 그 나라에 들어가기를 사모하며 이땅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도 하나님의 이러하심을 온전히 믿고, 신앙으로 고백하고, 증거하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려야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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