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베드로전서2:1-3)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인격적으로 결합 되어 예수님의 성품과 연합되어 예수님의 전인격을 맛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인 된 사람의 특징은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자라가게 됩니다.
자신 안에 있는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게 됩니다.
한번에 다 버려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흙탕물이 고인 웅덩이 같은 사람의 마음은 계속해서 흙탕물을 퍼내어도 그런 마음이 또 일어납니다.
죄를 고백하고 회개함으로, 또 고백하고 회개함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씻고, 또 씻어야 합니다.
이렇게 버리는 것과 함께 갓난 아기들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영적인 양식으로 삼아 살아가야 합니다.
당신은 자신 안에서 일어나는 크기와 상관없이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회개함으로 잘 버리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점점 더 영적으로 깨끗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척 사모하고, 말씀을 부지런히 먹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영적으로 건강하고, 당신의 삶에서 역사하시는 말씀의 능력과 힘을 점점 더 경험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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