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이는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상쾌하게 하며 모든 연약한 심령을 만족하게 하였음이라"(렘31:25)

새벽지기1 2024. 2. 6. 07:08

"유다와 그 모든 성읍의 농부와 양 떼를 인도하는 자가 거기에 함께 살리니 이는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상쾌하게 하며 모든 연약한 심령을 만족하게 하였음이라"(예레미야31:24-25)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꿈으로 유다의 미래에 대하여 계시해 주신 말씀입니다.

북왕국은 이미 멸망하였고, 이제 낭왕국 유다도 곧 멸망하여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갈 위기에서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서 앞으로 펼쳐질 하나님의 회복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는 단지 바벨론의 포로에서 돌아오는 정치적인 회복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회복과 메시아를 통한 구원의 은혜를 나타내 보여주신 것입니다.

장차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이신 그리스도께서 "양 떼를 인도하는 자가 되어 그를 믿는 자와 함께 사는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피곤한 심령을 상쾌하게 하며 모든 연약한 심령을 만족하게" 하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약속하신 메시야이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이와 같은 은혜를 베풀어 놓으셨습니다.

오셔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요1:12)를 주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또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자는 믿는 순간 이미 영생을 얻고, 자신의 죄에 대하여 더 이상 심판을 받지 않고 사망의 상태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됩니다(요5:24).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음으로 피곤한 심령이 상쾌하게 되며 연약한 심령이 만족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당신이 피곤한 심령이라면 이제 상쾌하게 되며, 연약한 심령이라면 만족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