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롬5:8)

새벽지기1 2023. 10. 21. 08:27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8)

 

입 안에 알을 품고 죽어가는 잉어나/

젖 아닌 피를 먹여 새끼 기른 거미야 /

만물의 영장이라는 우린 어찌하라고‘(김보환 시인)

 

자기 형상대로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자기를 내어주신 예수님의 은혜,

우리 안에 내주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

 

그 사랑과 은혜만이 나의 존재의 목적과 이유가 됩니다.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