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한복음15:16)
이 세상에는 자기 자신이 인생의 모든 결정권도 가지고 있고, 실제로 모든 결정도 자기 자신이 하고 있으며,
삶의 모든 결과는 자신이 어떻게 사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과
자신의 삶이라도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믿고, 맡기고 사는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직접 앞에 앉혀 놓고 이 말씀을 하신 예수님의 제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도 우리가 예수님을 먼저 택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삼으셨습니다.
이렇게 하심은 우리의 삶을 통해서 예수님의 지상생애를 살으시면서 맺었던 것과 같은 열매를 맺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고, 기도하든지 다 응답받게 하려고
우리 각 사람을 한 사람, 한 사람 택하여 부르셨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이 택하여 부르심을 감사하고 찬양하십시오.
오늘도 예수님의 항기를 발하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열매맺으십시오.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으므로
이미 응답받으신 것을 믿으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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