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누가복음14:34-35)
예수님은 예수님을 따르는 수많은 무리에게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길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미워한다고 할 수 있게 예수님 다음에 두는 사람이 제자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의 제자가 치러야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인데 그것이 비용일 수도 있고, 자기의 신분이나, 명예까지도 포기할 수 있는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자기의 모든 소유보다 예수님을 더 크게 여기고, 예수님이 원하시면 포기할 수도 있는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면서 그렇게 살지 못하는 사람을 "맛을 잃은 소금"에 비유하시면서 아무짝에도 쓸 수없는 쓰레기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저부터 맛 잃은 소금같은, 쓰레기 같은 저의 마음을 벗어 버리고 참 제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당신도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기준의 참 제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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