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디모데전서2:8-10)
바울은 남자 그리스도인과 여자 그리스도인을 나누어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는 것 자체를 평등을 앞세워
불법으로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죄악시하기까지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시대적 악함과 맞서야 하고, 하나님의 창조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무시하게 하고,
폐하려고 하는 마귀의 계략을 물리쳐야 합니다.
바울은 남자 그리스도인들의 연약함이 기도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남자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한 삶으로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라고 함으로
특히 남자 그리스도인 중에 자신이 분노와 다툼을 잘 일으키는 사람이라면
더욱 이 말씀을 따라 기도에 열심을 내십시오.
또 여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한 삶,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즉 외모로나 마음으로나 그리스도인다움이 풍겨나게 살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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