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고린도후서3:2-3)
바울로부터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그리스도를 담은 편지임을 알고 있습니까?
당신은 자신이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편지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자신이 그리스도의 편지로 살아가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그리스도의 편지라는 것도 모른체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런데도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런데도 자신은 구원받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자는,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이미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성령으로 쓰시고, 성령께서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쓰신 이미 편지가 된 사람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만나는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편지로 다가가고, 그리스도의 편지로 읽혀지고,
당신의 언어와 삶이 그리스도의 편지로 전해지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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