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묵상

만일 순종하지 아니하면 (렘 12:7-17)

새벽지기1 2023. 8. 1. 05:10

아나돗 사람들의 배반에 대하여 하나님은 슬퍼하십니다(렘 12;1-6). 하나님은 사랑하는 이스라엘을 버리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원수에게 던저 버릴 것이라 말씀합니다(7절).

이렇게 말씀하심은 이스라앨이 사자같이 하나님께 해를 끼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미워하셨습니다. 무뉘가 있는 매가 되어서 이웃을 해치는 존재가 되고 결국 자신도 다른 매에게 멸망을 당할 것입니다(8-9절).

미움 받은 이스라엘은 많은 목자에 의하여 파괴 될 것입니다. 많은 목자는 이스라엘의 대적자를 의미합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황폐하게 할 것입니다(10-11절).

이스라엘은 비옥한 땅을 받았지만 황폐하게 되어 어떠한 소산물도 얻지 못하게 됩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진노하심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적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면 평안이 사라집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면 평안을 누립니다(12-13절).

그런 후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이방을 향한 심판과 구원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상숭배하는 이웃을 하나님께서 뽑아버리시겠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배우고 순종하고 맹세하면 다시 세움을 입을 것을 약속합니다(14-17절).

하지만 불순종하면 뽑아서 진멸하십니다. 누구라도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면 구원을 받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불 순종하면 몰락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분명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불순종하면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심판하십니다.

만일 순종하지 아니하면 이라는 말씀을 묵상합니다. 자기욕망, 세속적 욕망에 지배를 받으면 순종의 자리에 설 수 없음을 압니다. 욕망을 죽이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외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욕망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