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출애굽기28:3)
신약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모두가 다 제사장인데 자신이 제사장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다가 종교개혁기를 지나면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제대로 알기 시작한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벧전2:9)이라는 것입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이 보내 주심으로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하나님의 지혜로운 영이신 성령으로 채움 받은 진짜 제사장입니까?
당신은 명품 옷이나, 보석으로 치장한 외모가 아닌 거룩함을 입고, 거룩함으로 단장한 제사장입니까?
당신은 거룩한 삶을 살며, 가정, 교회, 직장, 학교에서 제사장으로 살고 있습니까?
아직이라면 이제부터는 지혜의 성령, 거룩한 성령으로 채움 받고, 거룩함으로 옷 입은 제사장이 되십시오.
이제 제사장이라면 직업처럼 제사장이 아니라 스스로 기도하고, 스스로 예배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있는 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 제사장인, 참 제사장으로 살아가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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