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디모데후서2:13)

새벽지기1 2023. 5. 15. 06:19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디모데후서2:11,13)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대신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대신 죽으셨다는 것을 믿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대속 죽음을 죽으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함께 자신의 옛사람이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 믿음 안에 사는 자는 누구나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새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영생의 신비를 누리게 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삶,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그리스도가 자신 안에 거하는 생명적인 결합의 관계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말 믿을만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영원히, 한결같이 말씀하신대로 행하심으로 

얼마나 신용이 두터우시고, 신실하신분인지 나타내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과 약속을 스스로 부정하시거나, 뒤집으실 수 없으신 신실하신 하나님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사는 거듭남의 은혜 속에서, 

영생의 신비로움을 날마다, 순간마다 충만히 누리며, 그리스도와 동행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