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새벽종소리

‘나’는 결코 별 볼일 없는 사람이 아니다

새벽지기1 2022. 10. 13. 07:13

‘나’는 결코 별 볼일 없는 사람이 아니다

 

19세기 초만 해도 우라늄은 가치 없는 광물이었다.

백과사전에도 ‘희귀하고 무거운 백색 광물로

별로 이용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적혔다.

그 광물을 통해 원자력이 개발되었다.

현대 문명의 원동력이 그 가치 없는 광물에 담겨있었다.

내게도 그런 가능성이 있다.

나에 대해 큰 가치를 부여하라.

‘나’는 결코 별 볼일 없는 사람이 아니다.

성령의 빛으로 비춰보면 나를 통해 영원한 가치를 볼 수 있다.

육안으로 보면 베드로는 쓸모없는 갈릴리 바다의 어부에 불과했지만

영안으로 보면 베드로는 예루살렘을 뒤흔드는 거대한 재목이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가치 없는 것을 통해 위대한 가치를 발견한다.

-이한규 목사의 ‘내게도 가능성이 있다’에서-

 

영적인 사람은 온통 부정적인 환경에서도 긍정적인 것을 보지만

육적인 사람은 온통 긍정적인 환경에서도 부정적인 것을 봅니다.

붉은 색안경을 쓰면 세상이 붉게 보이지만

푸른 색안경을 쓰면 세상이 푸르게 보입니다.

자신을 보는 시각도 품은 생각에 따라 축복과 행복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도 긍정의 희망을 만드십시오.

성령의 조명으로 숨어있는 가치를 발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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