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송인선의 깨알

30. 생명을 사랑함 같이

새벽지기1 2022. 5. 27. 06:19

[기도]​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말씀]​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삼상20:17)

 

[묵상]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합니다.

자신의 많은 것 중에서도 ‘생명 가장 소중히 여기며 사랑합니다.

자기사랑의 핵심은 곧 생명입니다.

죄(악)는 하나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고 그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죄인은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나 중심으로 살아가는 이기적인 삶입니다.

 

역사속 제왕들의 가장 큰 관심사도 생명이었고,

사람들이 부와 건강과 권력에 집착하는 것도 결국은 자기 생명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나단은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다윗을 사랑하였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자신의 뜻과 생명에 집착하지 않고 다윗을 생명처럼 사랑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고 하나님의 뜻을 우선하였기 때문입니다.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다윗을 사랑하였던 요나단처럼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4)

 

사람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는 책 제목이 있습니다.

세상의 사랑도 기억 속에 남아 있듯이 예수님의 사랑을 입는 내 안에도 예수님의 사랑이 남아 있습니다.

요나단의 사랑이 다윗에게 남아 그 사랑의 은혜를 요나단의 자손에게 전합니다.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삼하9:1)

 

[적용할 기도제목]

예수님의 생명의 사랑이 내 안에 있습니다.

그 사랑으로 예수님을 따라 가게 하옵소서!

1.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의 생명으로 사랑하며 존중하며 살게 하옵소서

2. 예수님의 사랑 한절이라도 마음에 붙들고 묵상하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일어나 처음으로 하는 기도문]​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갈망합니다

 

 

[송인선] [오전 5:39] 송인선의 깨알 #30 생명을 사랑함 같이 출처 : issong3927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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