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님, 누군가 힘들고 괴로울 때,
요나단과 같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증거하며 위로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들로 가자 하고 두 사람이 들로 가니라' (삼상20:11)
[묵상]
다윗은 환경과 생각에 사로잡혀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요나단은 다윗을 말씀으로 위로하려고 환경 변화를 시도합니다.
그들이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였던 들로 나아갑니다.
그들만의 특별한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영적 환기를 시도합니다.
요나단은 하나님을 증인으로(증언하시거니와) 재판관으로(벌을 내리시는/심판하시는) 내세우며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하시기를 원한다고 말씀으로 위로합니다.
'1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증언하시거니와 내가 내일이나 모레 이맘때에 내 아버지를 살펴서 너 다윗에게 대한 의향이 선하면 내가 사람을 보내어 네게 알리지 않겠느냐 13 그러나 만일 내 아버지께서 너를 해치려 하는데도 내가 이 일을 네게 알려 주어 너를 보내어 평안히 가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나 요나단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와 함께 하신 것 같이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니' (삼상20;12~13)
내가 주어가 되어 내 소원을 기도하지 말고,
하나님을 주어로 문제에 대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메시지를 확인하십시오.
문제를 묵상하지 말고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나를 만져주시고 평안함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이야기로 가득 찬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적용할 기도제목]
계속되는 문제에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1.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이야기로 충만한 성경 속으로 깊이 들어가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일어나 처음으로 하는 기도문]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갈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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