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랑하기를 좋아합니다.
나는 무엇을 자랑하는지 생각해 봅니다.
[기도]
주님, 나는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의 것들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도움으로 오직 주님만 사랑하며 자랑하게 하옵소서.
[말씀]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4)
[묵상]
우리는 만나면 서로 무언가를 자랑합니다.
돈을 자랑하고, 사업을 자랑하고, 자식을 자랑하고, 배후자를 자랑하고,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고,
학위를 자랑하고 자신의 잘남을 자랑합니다.
자랑을 보면 그 사람의 귀한 것, 즉 최상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영적 상태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면 세상의 것들을 자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면 하나님의 것들을 자랑합니다.
나는 무엇을 자랑합니까?
진정 하나님을 자랑하는지, 예수님을 자랑하는지, 성령을 자랑하는지, 말씀을 자랑하는지요?
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나의 고백도 바울 같이 예수님만 자랑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적용/기도할 제목]
1. 주님, 이 시간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를 다스려 주시고, 오직 주님만 사랑하고 자랑하게 하옵소서.
2. 주님을 가까이 하며 알기보다, 주님을 통하여 나의 것 이루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 원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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