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고린도후서5:2)
바울은 이 땅에서 육체로 사는 동안의 우리를
"땅에 있는 장막집"이라고 하고, 죽음을 장막 집이 무너진다고 쓰고 있습니다(고후5:2).
죽음 그 이후에 대하여 바울은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한다고 부활로 덧입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히9:28)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전3:11) 주셨을 뿐만 아니라,
죽음이 끝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시작입니다.
다만 죽음 이후에 하늘로부터 오는 영원한 처소를 덧입는 자와
영원한 처소를 덧 입지 못하고 벗은 자로 구분 될 것입니다.
그 차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고, 그 은혜를 덧 입음으로 죄용서와 구원과 부활의 영광에 들어가는 자와
믿지 않음으로 죄용서도, 구원도, 부활도 없는 자의 구분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로부터의 자유와 구원받은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으로
영원한 부활의 확신으로 부활을 사모하는 모습이 날마다 풍성히 나타나게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시편31:23) (0) | 2021.12.18 |
---|---|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누가복음1:1-2) (0) | 2021.12.17 |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 (누가복음24:47) (0) | 2021.12.15 |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고린도후서5:15). (0) | 2021.12.14 |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마가복음5:36) (0) | 2021.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