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5:15).
알고나 살아야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 포함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죽음에서 살아난 자, 새생명을 얻은 자, 살아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새생명으로 살리심은 자기자신을 위해서 살라고 살리신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믿는 각 사람은
이제 그리스도를 위해 살라고 새생명을 주셨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알고나 살아야겠습니다.
몰라서 여전히 죽기살기로 자기자신만을 위해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런데 그리스도를 믿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고도
자기자신만을 위해서 브레이크 없는 기차처럼 달려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를 위해,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새생명의 주께서 말씀으로 우리에게 부탁하신 사명을 온 힘을 다해 수행하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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