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사도행전8:7-8)
스데반의 순교와 예루살렘교회를 향한 유대인들의 박해가 극심해져서 사도들은 예루살렘에 남았지만,
성도들은 박해를 피해 유대와 사마리아와 각 처로 흩어졌습니다.
그 중에 빌립집사님은 사마리아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서 귀신이 나가고, 중풍병자와 못 걷는 자가 낫게 되는
말씀과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서 사마리아 성에 큰 기쁨이 임했습니다.
기쁨은 성령의 열매이며, 역동적인 복음의 역사는 모든 믿는 자들의 기쁨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함께 나누는 분들과 이 말씀을 받고 복음을 증거하는 분들과 복음을 듣는 분들에게
주님의 기쁨,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이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