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 포로됨과 본토 회복 예언(겔20:33-44)
본문에서는 범죄 한 이스라엘이 심판받을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에 회복시킬 것을 다시 한 번 예언하는 내용 이다.
즉 전반부(33-39절)은 범죄 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으로
그들 조상과 같이 징계를 받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것을 예언하며,
후반부(40-44절)은 이스라엘이 이방나라에 의해 멸망하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택한 백성을 기억하사 다시 회복 시키실 것을 예언한다.
그리고 실제로 이러한 예언은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포로가 된 후
70년 만에 다시 본토로 돌아옴으로써 역사 가운데 그대로 성취되었다.
본문은 더 나아가 영적 이스라엘인 성도가
그리스도 예수로 인해 세워지는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할 것을 예언한 것이기도 하다.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44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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