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스테반황

예수님을 시인한다는 말의 의미

새벽지기1 2019. 4. 15. 11:34


예수님을 시인한다는 말의 의미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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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마태복음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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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 ‘시인’한다는 것의 배경은 핍박이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향하여 조롱하고 감옥에 가두고 경제적으로 어렵게 하고

여러 생활의 제지를 가하는 배경 속에서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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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주일에 또는 수요일, 그리고 교인들이 만나는 배경 속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는 자들이 많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대부분인 그곳에서 예수님을 시인한다.

사실 대단히 예수님을 아는 척 하고 예수님과 긴밀한 관계인 것처럼 행세한다.

그 공동체 내에서는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이요 만유의 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자신도 예수님과 가깝게 보이면 보일수록 그곳에서 높아지기에 그런 심리 가운데 이렇게 행동한다.

심지어 방언과 같은 신앙 체험을 운운하며 대단한 존재로 자신을 부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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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교회 내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는 그 심보가 사실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아니라

자기 자신을 그 공동체 안에서 드러내기 위함일 때는 깊은 위선에 속한다.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교회 내에서는 신앙이 좋아 보이고 예수님과 가깝게 보이던 사람들이

사회에 나가기만 하면 전혀 예수님의 사람이 아닌 것처럼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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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42을 보면 “그러나 관원 중에도 저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을 인하여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곧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지만, 사회에서 권력을 잡고 있는 사람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척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들 중에는 교회 공동체에서는 대단히 믿음이 좋은 척하며 주님의 제자처럼 행세하던 자들도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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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서 1장 16절에는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고 하였는데 이 또한 현대 교회의 교인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이는 죄로 인한 연약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시인하지만 다른 데에서는 전혀 주님을 시인하지 않는 것이다.

특별히 “행위로 부인함”이란 뜻은 자신의 신앙을 분명하게 감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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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교회에서 주님과 친한 척 하는 대신에

불신자들이 있는 일반 사회에서 예수님과 친하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며 그분을 증거하는 것이다.

즉, 예수님의 원수들 앞에서, 예수님을 핍박하려는 자들 앞에서 조금도 그들에게 굴하지 않고 예수님을 시인해야 한다.

또한 주를 증거하기 위해 세상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의 영광을 위하여 흠 없이 행하려고 애를 써야 한다.

이것이 행위로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이다.

이들이야말로 진정 예수님을 사랑하며 믿는 자들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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