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계 14:1)
사랑하는 여러분,
2018년 새해 첫날을 말씀묵상과 더불어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2018년 새해 첫날을 말씀묵상과 더불어 시작합니다.
요한계시록 묵상이 벌써 후반전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새해에는 말씀 위에 여러분의 삶을 견고하게 세우시길 바랍니다.
12장과 13장은 여섯째 나팔이 불어진 상황 속에서 대환난기에 등장할 주요인물들을 다루었습니다.
12장과 13장은 여섯째 나팔이 불어진 상황 속에서 대환난기에 등장할 주요인물들을 다루었습니다.
해를 옷입은 여자인 참교회, 큰 붉은 용인 마귀, 첫째 짐승인 적그리스도, 둘째 짐승인 거짓 선지자 등입니다.
14장은 또 다른 등장인물로 소개하면서 동시에 15장 이후로 전개되는 7대접 재앙이 오기 전 마지막 위로와 경고를 해주는 장면입니다.
14장 1절을 보니 어린 양이 보입니다.
14장 1절을 보니 어린 양이 보입니다.
어린 양은 당연히 예수님이십니다. 어린 양 예수님이 시온 산에 섰습니다.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습니다. 여기서 십사만 사천이 누구냐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첫째는 모든 그리스도인으로 보는 견해입니다.
첫째는 모든 그리스도인으로 보는 견해입니다.
무천년주의자들이나 역사적 전천년주의자들 중 많은 분들이 그렇게 봅니다.
둘째는 구원받은 유대인들로 봅니다. 세대주의자들의 견해입니다.
셋째는 마지막 시대의 사명자, 두 증인으로 봅니다. 한국의 역사적 전천년주의자들의 견해입니다.
저는 첫째와 셋째 견해가 일리가 있다고 보면서 일단 셋째 견해를 취합니다.
둘째는 구원받은 유대인들로 봅니다. 세대주의자들의 견해입니다.
셋째는 마지막 시대의 사명자, 두 증인으로 봅니다. 한국의 역사적 전천년주의자들의 견해입니다.
저는 첫째와 셋째 견해가 일리가 있다고 보면서 일단 셋째 견해를 취합니다.
그러나 그 입장을 절대화하지는 않습니다.
이 십사만 사천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십사만 사천을 모든 그리스도인으로 보든지, 아니면 마지막 시대의 사명자로 보든지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여러분,
십사만 사천을 모든 그리스도인으로 보든지, 아니면 마지막 시대의 사명자로 보든지 중요한 것은
이 사람들의 이마에 어린 양과 아버지의 이름이 쓰여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소유권자가 주님이시라는 겁니다.
우리를 당신의 보배로운 피를 흘려서 죄와 사망과 마귀의 권세로부터 되사오신 즉
우리를 당신의 보배로운 피를 흘려서 죄와 사망과 마귀의 권세로부터 되사오신 즉
구속하신 주님은 우리를 주님의 소유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이 말은 우리의 남은 인생 아니 우리의 영원한 삶을 우리 멋대로, 우리 뜻대로, 우리 고집대로 살아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우리를 되사신 주님, 우리의 주인되신 주님의 뜻에 순종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2018년 새해를 맞으면서 올 한해 아니 우리의 남은 인생이
이 말은 우리의 남은 인생 아니 우리의 영원한 삶을 우리 멋대로, 우리 뜻대로, 우리 고집대로 살아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우리를 되사신 주님, 우리의 주인되신 주님의 뜻에 순종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2018년 새해를 맞으면서 올 한해 아니 우리의 남은 인생이
전적으로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겠다는 새로운 결단으로 시작하시길 권면드립니다.
이 거룩한 결단대로 살 수 있도록 성령께서 날마다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208 (계14:1)|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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