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계 14:2-3)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요한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듣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요한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것은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습니다.
또 한편 그것은 거문고 타는 자들이 거문고를 타는 소리와 같습니다.
정확히 어떤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네 생물 앞에, 장로들 앞에 있던 십사만 사천이 새 노래를 부릅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네 생물 앞에, 장로들 앞에 있던 십사만 사천이 새 노래를 부릅니다.
이 새 노래는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다고 말씀합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십사만 사천은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 전체를 의미할 수 도 있고,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십사만 사천은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 전체를 의미할 수 도 있고,
마지막 시대의 사명자로서 순교를 당한 사람들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새 노래란 결국 새로운 창조에 어울리는 노래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새 노래란 결국 새로운 창조에 어울리는 노래라는 의미입니다.
옛창조가 아니라 새창조에 더 적합한 노래라는 것입니다.
새로운 창조란 구속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창조되었다가 죄의 저주 아래 있던 세계가 구속되고 결국 완성된 세계가 바로 새 창조입니다.
이 새창조에 적합한 노래는 하나님의 구속의 은총에 대한 노래이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노래이고,
우리가 앞으로 누리게 될 영원한 생명에 대한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이 재림하시고, 세상과 역사가 심판을 받으며,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고,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이 재림하시고, 세상과 역사가 심판을 받으며,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고 나면 우리는 영원히 새노래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될 것이고,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될 것이고,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한 찬양이 될 것이고,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신실하심에 대한 영원한 찬송이 될 것입니다.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장엄한 성가대를 형성하고,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장엄한 성가대를 형성하고,
영광의 합창으로 주를 노래할 것입니다. 그
날이 기다려 지시지 않습니까?
그 영광스럽고 감격스러운 날이 곧 다가 올 것입니다.
주재림의 영광스러운 날을 사모하면서 그리고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의 기쁨을 고대하면서
주재림의 영광스러운 날을 사모하면서 그리고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의 기쁨을 고대하면서
우리는 오늘 하루도 인내하며, 견디며, 이겨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 안에 성령이 내주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넉넉히 이기는 삶 살아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209 (계14:2~3)|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좋은 말씀 > -요한계시록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계시록 묵상 211 (계14:6~7) (0) | 2018.11.30 |
---|---|
요한계시록 묵상 210 (계14:4~5) (0) | 2018.11.27 |
요한계시록 묵상 208 (계14:1) (0) | 2018.11.25 |
요한계시록 묵상 207 (계13:16~18) (0) | 2018.11.21 |
요한계시록 묵상 206 (계13:15) (0) | 2018.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