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계 13:16-18)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위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거짓 선지자는 모든 사람들의 오른 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위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거짓 선지자는 모든 사람들의 오른 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합니다.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합니다. 즉 경제공동체에서 배제시킨다는 것입니다.
먹고 살 수 없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 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입니다. 짐승은 적그리스도입니다.
이 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입니다. 짐승은 적그리스도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기서 표를 받는다는 것은 짐승의 소유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니 그것은 사람의 수인데, 곧 그것은 육백육십육입니다.
성경의 상징법에서 각각의 숫자는 다양한 것들을 상징합니다. 특별히 6은 사람의 수입니다.
성경의 상징법에서 각각의 숫자는 다양한 것들을 상징합니다. 특별히 6은 사람의 수입니다.
사람의 수인 6은 하나님을 떠난 사람 특히 마귀의 종노릇하는 사람의 수입니다.
그것은 7이 하나님의 수인 것과 대조됩니다.
육백 육십 육은 사람의 수인 6을 세번 반복한 것이니,
하나님이 아닌 철저한 사람의 수, 철저히 마귀의 종이 되어 있는 존재인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교회 역사상 여기서 육백 육십 육이 무엇을 의미하느냐에 대한 논쟁이 많았습니다.
교회 역사상 여기서 육백 육십 육이 무엇을 의미하느냐에 대한 논쟁이 많았습니다.
사실은 불필요한 논쟁이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그 때에 가보면 알게 된다는 겁니다.
미리 서둘러서 염려하거나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완전하신 보호하래 있는 참 교회와 성도들은 결코 이 표를 받아야할 필요도 이유도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과거 극단적인 세대주의권 또는 시한부 종말론자들은 육백 육십 육이
사랑하는 여러분,
과거 극단적인 세대주의권 또는 시한부 종말론자들은 육백 육십 육이
컴퓨터 바코드니, 베리칩이니 하면서 사람들을 미혹했습니다.
그런 주장들에 절대 미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그 때 가보면 압니다.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가가 하는 일이 다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그 때 가보면 압니다.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가가 하는 일이 다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미리 겁을 먹거나 두려워할 이유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교회는 철저하게 그리고 절대적으로 보호를 받으며,
교회는 철저하게 그리고 절대적으로 보호를 받으며,
참 믿음의 사람은 그 표를 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기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한 상태에서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야 말로
이 표를 받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세상이 오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우리의 종말론은 어둡고 두려운 종말론이 아닙니다. 밝고 행복한 종말론입니다.
건강하고 균형잡힌 종말론입니다.
이 바른 종말론으로 무장해서 오늘 하루를 승리하고, 주님의 재림을 기쁨으로 소망하며 기다리는
저와 여러분 모두의 삶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207 (계13:16~18)|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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