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우리는 용서받은 죄인입니다. (마태복음18:35)

새벽지기1 2018. 7. 13. 07:07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마태복음18:35)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도저히 스스로 청산할 수 없는 죄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가 "어떤 임금과 종의 비유"를 통해서 돈으로 환산한다면

아마도 일만 달란트도 넘을 거란 말씀입니다.


만약 죄의 값이 금으로 340톤어치라면 누가 갚을 수 있을까요?

사실 사망에 이르는 죄는 값으로 매길 수 없습니다.

어떻게 목숨의 값을 매길 수 있을까요?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 사망에 이르는 엄청난 죄를 용서 받은 우리는

용서하면서 살고 있는지 자신을 심각하게 돌아볼 일입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네가 누군가를 용서한다면 너는 용서 받은 것이고,

네가 용서하지 못한다면 너도 용서받을 수 없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용서하지 못한다면 너는 용서받지 못한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이 용서의 비밀을 이해하고, 믿고, 용서를 통해

하나님의 용서하심,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구원하심의 놀라운 감격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