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9)
스 6:13-22 묵상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명령과 이에 순종하는 이들에 의하여 완성되었습니다.
성전 완공은 예배공동체로서의 완성으로 가는 출발점입니다.
하나님께서 주권자 되시는 거룩한 곳으로 성숙되어가는 시작입니다.
이 일에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순종하며 헌신한 여러 무리들에게
예배자로 서게 하시며 참 기쁨과 즐거움을 주십니다.
유월절을 회복케 하심은 구속의 은총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시대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는 학개와 스가랴는 없는지,
이 시대에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스룹바벨과 예수아는 없는지.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과 주권자 되심을 선포하는 한국교회와 성도들,
세상의 근심거리가 아니라 세상의 답이 되는 한국교회와 성도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이웃을 바로 섬기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을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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