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요한계시록묵상

요한계시록 묵상 77 (계 3:17 하반절 )

새벽지기1 2017. 11. 20. 07:19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계 3:17 하반절)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평강을 기도합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상태에 대해서 주님께서 준엄하게 책망하고 계십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자신의 곤고한 처지에 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영적으로 비참한 처지에 있음을 깨닫지 못할 정도로 잠들어 있었습니다.

자신의 가련함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불쌍한 처지에 있는지도 모른 채 주님없이 자신만만 했습니다.

가난함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 정도면 되었다고, 부유하다고 자신을 위로했지만

사실상은 영적 파산 상태였음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영적으로 눈이 멀어버린 것도, 영적으로 수치 상태에 있는 것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야말로 심각한 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혹시나 우리의 영적 상태가 그렇지 아니한가요?

우리 조국교회의 영적 상태가 그렇지 아니한가요?

지난 6개월 동안의 정치적 급변 사태를 경험하면서

저는 조국교회 아니 우리 모두의 영적 상태가 매우 심각한 위기에 와 있음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방법은 한 가지입니다.

각자의 영적 상태를 살피며 주님께 회개하는 것입니다.

주께로 돌아가면 삽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앙망하며 오직 주님만으로 채워지기를 간구한다면 삽니다.

주님의 주되심을 인정하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거룩한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우리 자신과 조국교회의 회복이 이뤄질 것입니다.

이 큰 은혜를 다시 한번 부어주시기를 오직 주님께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