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요한계시록묵상

요한계시록 묵상 57 (계3:1)

새벽지기1 2017. 10. 23. 07:30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계 3:1)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하나님의 일곱 영 즉 성령을 가지신 이로

그리고 일곱 별 즉 일곱교회의 사자를 가지신 분으로 자신을 묘사합니다.

예수님은 성령님과 연합되어 함께 존재하며, 역사하며, 운행하십니다.

예수님과 성령님은 서로간에 내주하시는 완전한 연합적인 친교를 누리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말씀을 맡은 자들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그들을 직접 세우시고, 그들이 참 진리의 말씀을 전하도록 힘을 주시며 친히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은 사데교회에 대하여 칭찬없이 바로 책망하시고 계십니다.

사데 교회는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라는 책망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물론 죽은 자라고 해서 완전히 교회가 아니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뒷구절에서 예수님은 사데교회의 회개를 촉구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교회가 아닌 것은 아닐지라도 교회로서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는 뜻입니다.

교회 뿐만 아니라 성도 개인 역시도 그 존재는 여전히 성도이기는 하나

그 삶과 기능은 성도가 아닌 상태, 거의 죽은 상태에 처할 수 있습니다.
교회와 개인이 이렇게 무섭게 타락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는 우리의 믿음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그것은 오직 말씀과 성령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결코 이런 타락의 비극을 경험하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