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창세기49:24-26).
야곱이 요셉에게 축복한 말씀입니다. 엄청난 축복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만 해주어도 신나고, 인생의 대로가 열리고, 희망찬 미래가 보이는 것 같고, 꿈꾸는 것 같을 것입니다.
누구나 이렇게 복 받기를 원하고, 복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이런 복을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 말씀으로 우리가 복을 누리는 비결을 아주 간단하고, 명료하게 알려 주시고 있습니다.
하나는, 모든 복은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는다는 것입니다.
복은 하나님만이 주십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손을 힘입는 자만이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건축할 수 있는 반석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먹이시고,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고, 도우시는 전능하신 참목자이십니다.
"오늘도, 내일도, 평생토록 주님의 손만을 힘입어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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