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복음을 누리며 복음을 나누는 삶을 살게 ㅎ하소서! (누가복음4:43-44)

새벽지기1 2017. 3. 27. 07:5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누가복음4:43-44).


어릴 때 가족과 헤어져 고아처럼 살아온 분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제가 작은 도움을 준 적이 있습니다.

가족을 만난 후에 그분으로부터 "감사합니다. 은인입니다."라는 말을 여러 번 들었습니다.

살아오는 동안 가족을 찾는 것이 절실한 소망이었기 때문에 그 만큼 고마운 사건이었을 것입니다.


복음을 전해주는 것도 가족을 찾게 해주는 것 못지 않은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의미와 그 가치로 본다면 하나님을 만나는 사건은

기구한 인생의 굴곡으로 헤어졌던 가족을 만나는 사건보다 더 놀라운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하나님을 증거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믿는 이 도를 전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신자들은

이제 예수를 믿고 죄로부터 구원받는 이 복음을 전하십시오.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으십시오.

잃어버린 부모형제, 자녀를 찾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과 놀라운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감춰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