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강대식목사

오늘 섬길 자를 택하라 (수 24:14-18)

새벽지기1 2017. 3. 10. 07:15


모세가 죽은 후 지도자가 되어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었던 여호수아가 늙어서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 놓고 마지막으로 하는 설교를 우리는 보고 있다.

23장에서부터 시작하여 24장에 이르는 긴 설교이다.


그 중에 핵심 되는 결론이 14절과 15절의 말씀이다. 이 설교의 결론이기도 하다.

“그러므로”로 시작한다.

그 앞서 말한 내용들을 알고 받아 들여야 그러므로 이후의 말을 받을 수 있다.

 

옛적에 아브라함을 택하여 민족으로 이루고 애굽땅 종되었던 집에서 이끌어내어

많은 기적과 은혜로 적들을 물리치고 너희를 인도하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셨다.

너희의 칼이나 너희의 활로서 한 것이 아니다.

 

(13) 내가 또 너희가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설하지 아니한 성읍들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에 거주하며 너희는 또 너희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열매를 먹는다 하셨느니라

 

우리도 하나님의 기적적인 은혜와 인도로 오늘 지금의 환경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

우리도 태어날 때 빈 손으로 태어나서 내 소유라고 하는 오늘의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은혜는 우리의 애굽 땅 종되었던 집에서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사실이다.

 

이 구원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해 피를 흘리셨기 때문에 이루어졌다.

그리고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믿음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에 받아들여졌다.

이 구원은 사망과 생명을 가르고, 지옥과 천국을 가르는 분기점을 이룬다.

 

여러분은 세상의 종노릇하던 것에서 해방되어 주 예수의 구원의 품으로 온 것이 확실한가?

그래서 이제는 그 세상과 그 세상에 속한 사람들과는 구별되었다는 의식이 있는가?

이 일을 이루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덕으로 오늘 살고 있음을 인정하는가?


그러면 “그러므로” 한 다음에 하는 여호수아의 말씀을 우리는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너희가 오늘 섬길 자를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세상의 신들이 아니고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섬기기로 택하였다면

그것은 입술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분을 경외하여야 한다.

 

경외는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것이다.

하나님을 마음씨 좋은 이웃 아저씨처럼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면서 동시에 공의이시고 거룩하신 분이시다.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히12:28-29)

 

19-20절에도 여호수아가 말씀한다.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오 질투하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두려운 마음으로 섬겨야 한다.

잘못된 복음들이 그저 은혜와 축복만 강조하다 미신 우상처럼 하나님을 섬기게 하고 있다.

질투하시는 하나님은 우상과 겸하여 섬길 수 없는 하나님이시라는 표현이다.

재물과 함께 겸하여 섬길 수 없는 하나님이심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이 하나님을 섬길려면 무엇보다 우리 마음 속의 우상들을 치워버려야 한다.

현대인은 마음의 우상이 문제이다.

(23) 여호수아가 이르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치워 버리고

너희의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것이 마음 속의 우상이다.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우리의 탐욕과 죄악으로 빚은 이 우상들을 치워버려야 한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이스라엘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은

이 탐욕과 방탕의 죄악을 그대로 마음에 품은 채 제사만 열심히 드린 사람들이었다.

입술로만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마음은 하나님과 멀고 세상과 가까운 사람들이었다.

 

온전함과 진실함이 없으면 하나님을 경외할 수 없다.

온전함과 진실함이 없다면 하나님을 택한 것도 섬기는 것도 아니다.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처럼, 장난하고 있는 것이지요, 착각하고 있는 것이지요.

 

마음과 뜻을 다하고 목숨과 힘을 다하여 섬기는 것이 온전함과 진실함이다.

(마 22:37-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신 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 마음과 뜻, 목숨과 힘을 다른 것에다 쏟거나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온전함과 진실함은 마음과 겉이 다르지 않고 같아야 함을 말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였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우리가 행함으로 구원받지 않고 믿음으로 구원받지만

그 믿음은 우리 마음 영혼 중심에서 나오는 믿음이어야 한다.

그 중심에 믿음이 있는 사람은 그 믿음이 행함으로 나오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청교도들은 성품과 삶에 열매가 없는 회심은 가짜라고 하였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 도무지 세상 사람과 다른 것이 없고

옛사람의 고약한 행위와 습관들을 고쳐가는 것이 없다면, 사람됨이 달라져가는 것이 없다면,

그 중심에 예수가 있는지, 세상과 옛사람이 여전히 주인행세하고 있는지, 알 사람은 안다.

 

왜 하나님을 택하고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경외함으로 그분을 섬겨야 하는가?

왜 여호수아가 죽어가면서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였을까?

그 답은 명약관화하다.

 

우리의 복과 저주가 생명과 사망이 번영과 쇠락이 그분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분이 이 세상을 그분의 법도와 성품으로 다스리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 그분의 손에 달려있고 행한 대로 심판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에 살다 보니까, 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온통 세상에 빠져버리기가 일수다.

우리의 신분과 특권을 망각하고 세상 사람과 한 통속이 되어 돌아가고 만다.

그래서 주일 날도 얼굴을 볼 수 가 없다.

일주일에 한 번 하나님과 정식으로 의식과 예를 갖추어 만나는 날인데요.


자다가 깨어야 한다.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탐욕과 정욕대로 사는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다. 끝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참으시지만 징계와 심판을 반드시 내리시는 분이시다.

우리 믿는 사람들도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가서 행한 대로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 심판과 징계는 살아서도 유효하다.

왜냐? 징계와 심판이 없으면, 사생아이기 때문이다. 아들이기 때문에 징계하신다.


구원받은 자는 심판이 없다고 하는 것은 형벌로서의 정죄의 심판이 없다는 것이지

죄에 대한 징계로서의 심판이 없다는 것이 결코 아니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영생에 이르는 심판, 구원에 이르는 심판, 사망에서 생명으로 이르는 심판, 천국에 이르는 심판이 없다는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지가 하나님께 물었다.

(렘 12:1)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

 

하나님의 대답은 이렇다.

(렘 12:5) 만일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 강 물이 넘칠 때에는 어찌하겠느냐

 

보행자와 함께 달리면서도 작은 시련도 참아내지 못한다면 말과는 어떻게 경주하겠으며

요단이 창일할 때는 어떻게 순전함과 평안을 유지할 수 있겠느냐?

악인들의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할 일이니

너는 믿음과 영혼을 지키며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고 네 사명을 잘 감당해 내라 이거지요.


우리의 작은 시련들과 고난들은 겨우 보행자들과 평안한 땅에서 경주하게 함이 아니요,

말과 같은 큰 세력들과도 싸우게 하며

큰 시련과 홍수같은 요단의 창일도 능히 감당케 하기 위함이다.

 

왜 악인들은 잘 나가는데 믿음으로 살려고 하는 나는 왜 이렇게 고난의 연속인가?

의문의 답이 되는가?

악인들과 함께 심판을 받지 않기 위해 우리는 먼저 징계하신다고 한다.

(고전11: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하신다.

(벧전 4:17-19)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오늘 하나님을 택하지 아니한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20)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여호수아가 생애를 마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는 말씀은 우리에게 하는 말씀이다.

(수 23:14) 보라 나는 오늘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음을 너희 모든 사람은 마음과 뜻으로 아는 바라

 

(수 23:15-16)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너희에게 임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모든 불길한 말씀도 너희에게 임하게 하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를 멸절하기까지 하실 것이라 만일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언약을 범하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들에게 절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미치리니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가 속히 멸망하리라 하니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보면 재미 있다.

앞에 있는 모든 선한 말씀만 좋아하지 뒤이어 나오는 모든 불길한 말씀은 좋아하지 않는다.

축복장이라 하는 신명기 28장의 말씀도 앞 부분 축복의 말씀은 좋아해서 수시로 인용하고

암송하고 액자로 만들어서 선물하고 걸어놓고 그 복이 임하도록 기도를 한다.

그러나 뒷부분 말씀은 더 자세하고 더 길고 명확한 데도 들을려고 하질 않는다.

 

그렇게 만든데는 이 땅의 거짓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

(렘 12:10) 많은 목자가 내 포도원을 헐며 내 몫을 짓밟아서 내가 기뻐하는 땅을

황무지로 만들었도다

 

(렘 5:30-31)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하나님의 선한 말씀, 축복의 말씀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불길한 말씀, 저주의 말씀도 그대로 이루어진다.

불길한 말씀, 저주의 말씀, 재앙의 말씀을 보고 겁먹고 불편해 할 것이 아니라

그가 믿는 사람이라면 경고를 받고 자극을 받아 회개하고 성결한 삶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되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섬겨야 한다.

그분의 온전한 말씀인 성경을 항상 가까이 하고 묵상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지켜야 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첫 째는 예배를 소중히 여기고 최우선으로 여기는 것이다.

 

기본이고 출발이다. 첫 단추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구약에서는 돌로 쳐서 죽여 악을 제하라고 하셨다.

어떤 경우도 핑계도 만들지 않도록 미리 조심하고 굳건하게 서면 능히 지킬 수 있다.


지키지 못할 것을 지키라 하실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하고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좋아하고, 더 우선이니까 못지키는 것이다.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이 손수 지으신 하늘의 집으로 가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서 선악간에 그 행한 대로 받아야 한다.

이 땅에서도 선악간에 그 행한 대로 받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다.

진짜 계산은 우리가 이 땅에서 행한 모든 것에 대해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받는 영원한 상급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행한 선악간의 언행에 따라서 받는 이 상급과 수준으로

천국에서 영원히 살아야 한다.

이 땅에 있을 때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오직 나와 내 가족들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만을 하나님은 받으시고 그 행함에 따라 영원한 상급, 축복과 영광을 주실 것이다.


다윗도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고난과 최고의 영광을 받고 살다가 죽으면서 뭐라고 하는가?

(왕상 2:1-3)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모세의 마지막 말씀도 무엇인가?

(신 30:15-18)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나와 내 가족들의 복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내가 무엇을 지키며 어떤 법도로 살아야겠는가?

주일 날 어디로 가야겠는가?

성경책을 주일 날에나 꺼내들고 한 주일 내내 세상 사고방식과 가치관으로만 살아야 겠는가?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하시는데 우리는 내 나라와 내 뜻만을 구하고 있다.

하늘에 보물 쌓으라고 하는데 우리는 이 땅에 보물 쌓느라고만 바쁜 삶을 살고 있다.

위에 것을 찾으라고 하는데 우리는 땅엣 것만을 찾느라고 일생을 보내고 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삶을 사느냐가

내 운명뿐 아니라 내 가족과 후손들의 운명도 결정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한가족교회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면

마침내는 복을 주시고 우리를 크게 사용하실 것이다.


성경을 사랑하고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며 그 안에 기록한 대로 사시라.

예배와 기도회를 사랑하고 헌신하라.

하나님을 택하고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경외하는 삶을 살라.

마음 속의 세상 우상들은 치워버리고 내 속의 옛사람의 죄와 습관들은 회개하라.

 

이것만이 내 운명 내 교회 내 가정 내 사업에 복을 가져 올 수 있다.

하나님만이 우리를 축복하실 수 있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만이 복과 영광을 가져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