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출애굽기40:38)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대로 성막을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성막에 임재하셨습니다.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밤에는 여호와의 불이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모든 이스라엘 족속이 목격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당신의 임재하심을 나타내 보여주시고,
광야를 지나는 동안 함께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행7:48)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성막이나, 사람이 지은 성전 어느 한 곳에 갇혀 계시지 않고, 어디에나 계십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를 통치하시며, 하나님을 믿고, 찾고, 부르는 자,
곧 성령의 전인 신자에 심령에 임재하여 함께 하십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충만 받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기쁨과 위로와 힘을 풍성히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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