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말씀을 사모하는 은총의 삶 (시편19:10-13)

새벽지기1 2016. 12. 10. 08:04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시편19:10-13)."


여기서 말하는 "꿀 송이꿀보다 더 달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의 말씀이 꿀, 송이꿀보다 더 달고 맛있습니다.


성경에 단지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저에게도 그렇고,

말씀이 송이 꿀보다 더 달다는 것을 경험한 분들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저의 주변에도 많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여 주시고,

방향이 잘못 되면 경고 등을 켜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죄와 허물을 깨닫게 하십니다.

죄를 씻어주시고, 죄를 반복해서 짓지 않도록 양심을 두들겨 주시고, 심령을 움직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죄의 길로 향하는 것을 막아주시고,

죄가 인생의 주인 노릇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는 신자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송이꿀보다 더 달다는 것을 경험하고 누리는 신자와

그렇지 못한 신자는 맛있는 음식이나, 아름다운 경치를 경험한 사람과 경험하지 못하고 말로만 들은 사람의 차이와 같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부지런히 읽고, 듣고, 공부하십시오.
돈이나, 명예나, 사랑 보다도 말씀을 더 사모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송이꿀보다 더 달다는 것을 경험하고, 누리는 신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