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장애물보다 큰 주님의 평안 (시편119:165)

새벽지기1 2016. 12. 12. 07:50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시편119:165)."


쫓기듯 살아가는 사람, 마음이 안정이 깨져버린 사람,

근심걱정이 삶의 주변을 늘 맴도는 사람,

그리고 누구라도 지금은 큰 일이 없더라도 

평안을 깨뜨릴 수 있는 사건이나 일이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것이 인생입니다.


평안을 깨뜨리고, 부수는 파도를 잔잔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바람과 파도를 명하여 잔잔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잔잔하게 하심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에게 주십니다.


늘 주의 법, 곧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에게

아무리 험한 인생의 파도도 깨뜨릴 수 없는 큰 평안을 주십니다.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나타나더라도 넘게 하시고, 이기게 하시고, 제거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지 마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십시오.
말씀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말씀 안에 평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