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3:1)

새벽지기1 2016. 12. 7. 08:23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3:1)


하나님의 부르심과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가 근본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삶은

예수님만을 깊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어떻게 예수님만 생각하면서 살 수 있습니까라고 반문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미래, 가족, 직장, 성공 같은 것들로부터 정치적인 문제, 사회적인 문제 같은 각종 문제에 이르기까지 

너무 많은 것들이 현실적으로 우리의 생각을 지배합니다.


예수님도 우리가 겪는 것과 같은 것들을 다 겪으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를 도우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생애 동안 우리가 믿고 따라야 할 믿음의 모델과 성도의 도리를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죄인임에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기 위해서 하늘의 대사로 오셨었습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단번에 완전한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그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 대신 용서를 받아 주시는 중보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고,

예수님을 통해 삶에서 겪는 모든 환경과 상황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헤쳐나가야 합니다.


세상의 창을 통해서 세상을 보지 말고,

예수님의 창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십시오.
예수님의 관점, 곧 성경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을 따라가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