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시편66:20)."
하나님은 죄악을 행하고, 악한 계획을 가지고도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부르는 뻔뻔한 자는 물리치시지만
죄를 자복하며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는 자를 거절하지 않으시고 받으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은 죄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씻겨질 수 없는 죄는 없습니다.
다만 믿음이 없음으로, 교만함으로 시인하지 않고, 고백하지 않은 죄는 용서 받을 수 없습니다.
다윗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의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고, 끝까지 인자하심을 거두시지 않으셨던 하나님이
오늘도 동일하게 살아서 역사하시는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죄인들을 위해 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신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로우심을 의지하여 작은 죄까지도 고백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날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납지 않은 선함과 온유함으로 행하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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