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들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역대상17:8)."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다윗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다윗은 자신은 백향목 궁에 거주하는데,
여호와의 언약궤는 임시 가건물 같은 휘장 아래에 있다고 있다는 것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내가 거할 집을 건축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다윗에게 하신 말씀들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마치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셨던 것처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대적해오는 유형, 무형의 적들을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기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존귀하게 높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목장 곧 양떼를 따라다니던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았다."
다윗은 양치는 목동에 불과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불러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누구나 이 세상에서 왕이나, 통치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신자와 함께 하십니다.
지금 양이나 따라다니는 것과 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아니 그보다도 훨씬 더 비천한 일, 더 비천한 자리에 있다고 하더라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따를 때
다윗처럼, 모세처럼, 여호수아처럼 존귀하게 여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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