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시편119:49-50)

새벽지기1 2016. 11. 8. 08:34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시편119:49-50)."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소망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거나, 설교를 듣거나, 개인적으로 성경공부를 할 때 힘이 되어 주셨던 말씀,

나의 환경이나 상황에 맞추어 살아 있는 말씀으로 생명력있게 다가왔던 말씀,

고통 중에 있을 때 위로가 되었던 말씀은 또 다른 상황 또 환경에서도 위로와 힘이 되십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이 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지만 특별히 "나"에게 주신 말씀이 성경의 곳곳에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늘 가까이 해야 합니다.
자주 읽고, 많이 읽어야 합니다.


설교를 들을 때 꼼꼼히 듣고 그 말씀이 마음에 다가오면 "아멘"하고 동의를 나타내며 들으십시오.
"나"만의 성경, "나"만의 성경 요절을 많이 가지십시오.


그 말씀이 인도자가 되어주시며, 문제들을 푸는 열쇠가 되시며,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그 말씀이 우왕좌왕하며 어찌해야 될 지 모를 때 길을 안내해 줄 것입니다.
정말 힘든 고비에서 구출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