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내 백성이 나무에게 묻고 그 막대기는 그들에게 고하나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버리고 음행하였음이니라.
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며 작은 산 위에서 분향하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하니
이는 그 나무 그늘이 좋음이라 이러므로 너희 딸들은 음행하며
너희 며느리들은 간음을 행하는도다(호세아4:11-13)."
술로 마음을 달래고, 술로 잠시 즐거운 기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술이나 약물과 같은 것으로 위안을 삼고, 삶의 돌파구를 찾는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
리고 나무나 막대기나 쇠 붙이로 만든 것들에게 절하고, 그것들에게 말하고, 그것들에게 묻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을 성경은 음란하다하고, 더럽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격노하시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것을 믿고, 의지하고, 절하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스스로 착해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수 없다는 것과 우리는 스스로 착할 수 없다는 것을 아십니다.
뭐든지 의지하고 싶어하고, 뭐라도 붙잡고 싶어하는 마음을 아십니다.
단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헛되고, 허망한 것들을 찾지말고 하나님께로 나아오라고 하십니다.
인간은 오직 예수님만을 믿고,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고, 마음을 다스려 주시며, 평강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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