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고린도전서7:24)."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이며, 특권인지요.
그러나 이땅에 사는 동안은 누구나 하나님과 함께 거하고,
하나님의 품 안에 사는 것을 끊임없이 위협 받게 됩니다.
이런 위협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와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자에게는
종이라도 자유를 주시고, 자유하는 사람이라도 방종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며,
혼자라도 외롭지 않게 하시며, 흉용하는 세파에서도 잔잔한 평안을 주시며,
극한 고난 속에서도 이길 힘을 주십니다.
여러 갈레로 찢어진 마음을 붙잡아 주시며, 두려운 마음에 담대함을 주십니다.
하나님과 함께 거하십시오.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하나님을 기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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