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믿음의 사람은 달라야 합니다 (야고보서2:14-17)

새벽지기1 2016. 6. 12. 08:23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야고보서2:14-17)


우리는 선한 행동이나 공덕을 쌓아서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모든 죄를 대신 지셔서 우리의 죄값을 다 지불해주신 은혜를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거기에 머무는 것이 반드시 믿음의 행위가 뒤따라야합니다.

그중에는 이웃 사랑도 나타나야 합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돌아봐야 합니다.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같이 아파해야 합니다.

우리의 가치관이나, 언행이나, 삶의 태도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자신의 믿음이 진짜인지 진지하게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자기 자신은 자기의 믿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거짓 믿음을 가진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입니다.


이제 예수님을 인생의 주님으로 모시고 있다면 말씀대로 살기 시작 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아는대로 살기로 결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마음과 힘을 주시길 기도하십시오.


겸손이나, 양보나, 희생이나, 베품이나, 마음 씀씀이나, 정직함이나,

사회적 약자를 대함이나, 아픈 사람이나, 고통 당하고 있는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믿음의 사람은 달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