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이사야49:15-16)"
어머니의 사랑은 모든 사람이 경험하는 보편적이면서도 가장 숭고한 사랑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변함이 없고, 진실하고, 크고 위대합니다.
엄마는 자기가 낳은 자녀를 결코 버리지 못하며 정말 끔찍하고 치열하게 사랑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머니라는 이름만 떠올려도 가슴 뭉클합니다.
하나님은 이 모성을 알고 계십니다.
그렇지만 아주 드물게 일어나는 일일지라도 엄마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자기가 낳은 아이를 모른 체 하거나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도 이런 엄마는 아주 드물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엄마가 자기가 낳은 자녀를 버릴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은
아니 그 이상의 피치 못할 사정에 놓인다 해도 결코 우리를 버리시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손바닥에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새겨놓고 기억하고 보살피십니다.
절대로 버리지 않으시고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는 완벽한 요새이시며, 성벽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십니다.
아직도 이 사랑을 모르는 분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이 사랑을 받으십이오.
예수님을 믿고 있지만 이 사랑을 충분히 누리고 있지 못하다면 하나님의 품 안으로 돌아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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