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로마서묵상

로마서 묵상 114 (롬 6:12-13) [정성욱교수]

새벽지기1 2016. 6. 8. 07:28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 6:12-13)

 

죄가 우리 몸을 다스리고 통치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몸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우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드리지 말고

우리 몸과 지체를 하나님께 드리고

의의 병기로 드려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는 우리의 마음뿐만 아니라

몸과 지체를 당신게 드리기를 원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아니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전인적으로 주님을 섬깁니다.

즉 영혼과 육체로, 마음과 몸으로

나 자신 전체를 주님께 드립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영혼만 드리면,

마음만 드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복음적인 생각도

성경적인 생각도 아닙니다.

 

우리 자신 전체를 다 드려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우리 몸을 성전삼으시고

우리 마음 가운데 내주해 계신 것입니다.

 

우리가 현재 입고 있는 몸은

썩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몸을 다시 부활 시키셔서

영원한 생명으로 충만케 하실 것입니다.

 

우리 몸이 아직 부활되지 않았지만

부활된 것처럼 여기고

우리 몸으로 하나님만 섬기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우리 눈으로 무엇을 보는가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 귀로 무엇을 듣는가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 손으로 무엇을 하는지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 몸으로 무엇을 행하며

어떤 곳에 가는지 주의해야 합니다.

 

이것은 율법주의가 아닙니다.

이것은 예수 믿는 자의 기본적인 삶의 태도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 기본을 잃어 버렸기에

그리스도인이 욕을 얻어 먹고

교회가 손가락질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전인이 새로와 지고

회복되고, 치유되는 역사가

오늘 우리들의 삶 속에 넘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