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섰느니라."(히브리서12:2)
예수님은 부활의 영광이 어떠함을 아셨기 때문에 십자가의 모든 고통을 참으셨습니다.
십자가는 치욕 당함이며, 저주 당함이고, 버림 당함이고, 부끄러움 당함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우리가 이 예수님을 바라볼 때,
예수님은 우리가 당할 치욕, 저주, 버림받음, 부끄러움 대신에 온전하게 해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십자가의 고통을 다 참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우편에 하나님과 함께 앉으신 예수님께 우리의 시선을 항상 고정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강성하게 하십니다.
또한 주님의 날에 우리도 그 자리에 주님과 함께 앉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십자가의 고난을 다 감당하시고 부활하신 영광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하루 되세요.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와의 연합(마태복음26:26-28) (0) | 2016.03.14 |
---|---|
하나님이 이기게 하십니다(시편66:11-12) (0) | 2016.03.13 |
십자가의 은혜 안에 온전히 거하게 하소서!(갈라디아서5:24)." (0) | 2016.03.11 |
창조주 하나님(시편135:15-18) (0) | 2016.03.10 |
믿음과 순종(히브리서11:8) (0) | 2016.03.09 |